[2015 새해목표] 서울둘레길 8코스 지도와 스탬프북 정보
개인의 취향/서울둘레길을 걸어보자



[2015 새해목표] 서울둘레길 8코스 지도와 스탬프북 정보


2015년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다들 새해 목표는 세우셨나요. 올해는 담배값이 거의 두배로 오르면서 금연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새해계획을 세워보았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서울 둘레길 (+ 한양 도성길) 완주"하기 입니다.


원래 새해 첫주에 항상 등산을 해와서 올해도 알아보는 중이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도 작년보다 추운데 등산화가 없어서 등산이 사실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등산은 아니어도 트레킹 비슷하게 걷기 좋은 코스가 없을까 알아보다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나름 야심차게(?) 준비해서 길을 잘 닦아놓은 서울둘레길 코스라는게 있고 탐방 의욕을 고취시키도록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스탬프를 찍어서 탐방 과정을 추억으로 남기는 동시에 증거(?)로도 남길 수 있게 해 두었더군요. 이러한 시스템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던데, 도움이 될까해서 관련 정보를 올려봅니다.






: : : 새해목표 선포



사실 관련 정보를 포스팅하는 가장 큰 목적은 저의 목표를 '선포'하는 과정입니다. 2015년이 마무리 되어 갈 때에 목표를 이루었다라는 느낌을 갖고,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도록 아예 외부에 선포를 하는 것이죠. 이  포스팅을 올림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저의 결심을 더 돋우는 역할을 하기위한 선포문이기도 합니다.


가끔 낙성대 쪽으로 산책을 가기에 서울 둘레길 표지판을 본 적은 있어서 이런게 있나보다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스탬프 용지와 관련 지도를 배포중이라는 것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싶어서 관련 서적을 여러번 읽어본 적이 있기에 길을 걷고 해당 지역을 걸어서 지났다는 '스탬프'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 갑자기 급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거기서 모티프를 삼은 것인지 다른 곳에서 얻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 : 스탬프북과 지도 받는 곳




이 용지와 지도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그냥 동네 구청이나 시청에서 얻을 수 있을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그 넓은 서울에서 이들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딱 다섯군데.


1.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02-2133-7909)

2. 양재시민의 숲 (02-5575-3895)

3. 서울 창포원 관리사무소 (02-954-0031)

4. 관악산 관리사무소 (02-879-6561)

5. 아차산 관리사무소 (02-450-1655)


입니다. 게다가 스탬프 용지와 지도 등의 물량이 없을 수도 있으니 전화 후 방문해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일 가까운 곳이 관악산 관리사무소라서 가서 받아왔는데(스탬프 용지를 배포하기 시작한 것은 몇 달 안 되어서 제가 간 곳은 물량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처음 걷기를 시작하실 때 이 사무소들이 지나는 코스를 택해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 코스 중간중간에 현재 위치와 둘레길 지도 안내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 자체는 서울 두드림길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저장 받아서 인쇄할 수도 있고 스마트기기에 저장해서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링크 클릭하셔서 들어가세요. '서울 둘레길 지도'라고 포털에서 검색하셔도 무수히 많은 지도가 웹상에 올라와 있으므로 지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레길 중간 중간에 표지판과 코스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그마저 없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스탬프 북은 꼭 저기서만 받으실 수 있다는거^^



※ 아, 추가 정보로 '네이버 지도앱'에서 2015년 초부터 서울둘레길 지도와 현재 위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초라고 하는 것 보니 곧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어플 다운받으셔서 서울둘레길이라고 치시면 각각의 상세코스와 현재 위치가 알아보기 쉽게 표시되어서 길 읽을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 : : 지도와 스탬프북 실제 모습





제가 사무소에서 받아온 스탬프 북과 지도는 이렇습니다.




스탬프 북은 길다란 크래프트 용지를 아코디언처럼 접어서 가지고 다니게끔 되어 있는 구조이고 앞 뒤로 스탬프 찍는 공간이 코스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각각의 코스 소개도 있고, 해당 코스 별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스탬프를 찍고 그 코스 스탬프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코스 이름 밑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코스마다 스탬프 그림이 다릅니다. 그 지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도는 이런 형태입니다. 펼치면 각각의 코스가 나뉘어 소개되어 있고, 그 코스에서 볼만한 곳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되어 있습니다. 코스 난이도도 상, 중, 하로 나뉘어서 적혀 있고 대략적인 길이(Km)와 소요시간도 나와 있어서 나름 필요한 정보는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코스를 세부로 나뉘어 놓은 표도 있으니 계획표 짜실 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접으면 책자처럼 변하는 지도입니다. (특허받은 접이식 책자라네요;) 이렇게 책꽂이에 꼽아 두시면 딱 로고가 보이지요. 다시 길을 나설때 들고 가시면 됩니다.



올해는 다들 많이 걷고 더 건강해 지시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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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톡(P.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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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모든 이미지는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용된 것으로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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