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초간단 부추 손질법 +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기
대중의 취향/TV에 나온 레시피




[만물상] 초간단 부추 손질법 +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기




앞선 포스팅에서 관절에 열기를 더하고 몸을 뜨겁게 하는 '붉은 고추 찜질'(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면, 몸을 뜨겁게 하는 식재료가 또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다른 말로 기양초(起陽草)라고 불리는데 '일어날 기'자에 '양기 양'자를 써서 양기를 일으키는 풀이라는 뜻이랍니다. 여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남자는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하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부추. 이 부추를 잘 먹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프로그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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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영 - 조선 TV / 130914 (일요일 저녁 11시)
제   작 - 조승연(프로듀서), 김석호, 김동인, 이형운, 허정훈(연출)

진   행 - 김원희





: : : 좋은 부추 고르는 방법



부추를 잘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25년간 부추 농사를 짓고 계시는 정미숙 살림 9단이 나와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우선 좋은 부추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 봅시다.




시장에 가셔서 부추를 고르실 때 윤기가 나고 짙은 녹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쓸어보았을 때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세포가 살아 있는 건강한 부추랍니다.




부추의 색이 연한 것은 햇빛을 덜 받았다던지 거름이 적어서 영양분이 모자랐다던지 했을 때의 결과랍니다. 색이 진할 수록 베타카로틴 성분의 함량이 높다고도 하네요. 전반적인 영양가도 더 높고요.






: : : 부추 손질 간단하게 하는 방법




부추를 사오면 씻으면서 손질하는 과정이 사실 매우 귀찮은데요. 부추 손질을 손쉽게 하는 방법도 소개 되었습니다. 싱싱한 부추를 사오면 씻는 과정이 그나마 쉽지만 뿌리 부분에 뭍어있는 흙먼지나 외피 때문에 어느 정도는 손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때 이 뿌리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밀어가며 외피와 흙먼지를 벗기며 손질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 번거롭습니다. 부추라는 식물 자체가 먹기 싫어지게 되지요.





1. 먹을 만큼의 부추를 집어서 뿌리 부분을 한 뼘정도로 잘라 따로 분리합니다. 잎 부위는 상대적으로 깨끗하기 때문에 대강 씻어도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이 뿌리 부분을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10분 후에 살펴보면 부추는 물 위로 떠오르고 그릇 아래는 흙먼지가 잔뜩 가라앉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떠오른 부추를 손으로 흔들며 헹구어서 여분의 먼지를 더 떨구어내고 건져서 부추의 다른 부위와 함께 씻어주면 됩니다.





: : :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




부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하면 우선 '부추김치'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부추김치 제대로 담그는 법을 소개해 주셨네요.






1. 씻어 놓은 부추가 물기가 빠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선 양념을 만듭니다. 부추 한 단 기준으로 까나리 액젓 150ml고춧가루 250ml, 배 반쪽을 갈아 넣습니다. 배를 넣으면 맛이 감미롭고 시원해 진다고 하네요. 보통 부추김치에는 마늘이 안 들어가는데 간마늘도 한 스푼만 넣습니다. 설탕 세 스푼도 추가합니다. 그리고 고춧가루가 잘 불게끔 잘 저어서 섞어 줍니다.





2. 부추김치가 들어갈 통에 부추를 펴서 깔고 그 위에 양념을 발라줍니다. 이 방법대로 하면 양념을 버무리는 동안 사방에 고춧가루가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금에 부추를 절였다가 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부추김치가 맛은 반감되고 식감은 질겨지기 때문에 생부추 상태로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양념 깻잎을 만들듯이 그 위에 또 부추를 얹고 양념을 발라줍니다. 이런 식으로 켜켜이 양념에 잽니다.




3. 2시간 쯤 지나면 부추의 숨이 어느 정도 죽어 있는데요. 이 때 조심스럽게 뒤집듯이 버무려주면 양념도 튀지 않고 쉽게 버무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맛이 배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 때 간을 보고 모자란 맛이 있으면 양념을 추가해 줍니다. 그리고 부추김치의 모양도 망가트리지 않기 때문에 깔끔한 김치를 담글 수 있게 되지요.







: : : 부추김치의 보관 기간은?




부추김치는 담근지 하루만 지나도 먹을 수 있기에 너무 오랫동안 보관을 했다 싶은 경우에는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부추김치가 1년정도 지나면 노랗게 변하는데 이 노란 상태의 김치가 더 맛이 좋다고 하니 말입니다. 부추의 항산화 효과 또한 김치로 만들어 먹었을 때 더 높아진다고 하니 발효가 잘 진행된 부추김치를 버리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김치를 담글때 부추를 첨가하면 김치가 상대적으로 덜 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신김치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김치 담글 때 부추를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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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톡(P.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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