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집에서 ‘장어’ 맛있게 굽는 방법 | TV에 나온 레시피
대중의 취향/TV에 나온 레시피




[밥상의 신] 집에서 ‘장어’ 맛있게 굽는 방법 | TV에 나온 레시피



여름. 보양의 계절이 또 다가 오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고 기가 허해지기 쉬운 계절이다보니 여름엔 몸을 보해줄 수 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습니다. 삼계탕이니 사철탕이니 많이들 드시지만 또 많이 드시는게 바로 '장어'이지요. 




하지만 이 장어라는게 워낙에 비싸서 맛있고 좋아는 해도 자주 먹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장어집 외식 한 번 할 돈이면 장어를 집에서 3번정도는 먹을 수 있을테니까 번거롭기는 해도 집에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문제는 장어가 맛있게 굽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기름을 어느정도 쏙 빼고 고루고루 구워야 맛이 있는데, 잘 못 구우면 워낙에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라 느끼하기 일쑤이지요.



프로그램 정보 :


<< 밥상의 신 6회 : '두뇌회전'의 밥상 >>


방   영 -  KBS2 / 140605 (목) 8:55 PM

제   작 - 권영태(프로듀서), 정미영 이승건 박진우(연출), 정의기 이재경 (FD), 이현주 장경림 송지희 박소영 신영주 우성미 손미르 (작가)

진   행 - 신동엽

고   정 - 김준현, 박은혜 / 대령숙수 - 강레오

게스트 - 허참, 김한국, 김생민, 이경애, 지숙





: : : 나가서 먹으면 비싼 장어, 저렴하게 집에서 구워먹자






그런면에서 이번 주 [밥상의 신]에 아주 유용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바로 "집에서 장어 맛있게 굽는 방법"인데요. 요즘 '핫HOT'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스타셰프 강레오씨가 나오셔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네요.


솔직히 말해 숯불에 구워 기름 쫙 뺀 장어가 불맛이 더해져 담백하고 더 맛은 있겠지만, 양을 생각한다면 집에서 구워서 먹어보는 노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게다가 강레오 셰프가 직접 보여준 장어 맛있고 간단하게 굽는 방법을 보니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세히 한 번 살펴볼께요.




집에서 장어를 후라이팬에 구울때 제일 문제는 고르고 평평하게 굽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점인데요. 기름을 잔뜩 넣고 튀길수도 없고, 굽는 내내 눌러가며 옆에 서있자니 귀찮은데, 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이쑤시개나 꼬치용 나무꼬치!.




1. 잘 손질된 장어를 굽기전에 꼬치에 꽂아주는 것인데요. 손질은 굳이 집에서 하지 않더라도 요즘 오픈마켓등에서 장어 구매하시면 깨끗하게 손질해서 몸통만 오더라고요. 도착한 장어는 물에 씻으면 맛이 없으니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표면을 최대한 깨끗이 닦아 주는 것으로 기본 손질을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어를 따라 약 3cm 간격으로 이쑤시개를 꼽아줍니다. 사실 이쑤시개는 너무 짧아서 떡꼬치등에 쓰는 나무꼬치가 더 좋을듯해요. 이 나무꼬치등은 천냥백화점이나 다X소등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어요.






2. 간격별로 잘 꼽은 후 꼬치가 너무 길다싶으면 끝을 가위등을 이용해 적당히 잘라주는 편이 굽기에 좋겠지요. 후라이팬에 최소 두 장은 구워야할테니까요. 그리고 살 부분에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3. 굽다보면 장어가 팬에 눌러붙는 경우가 있는데요. 껍질이 눌러붙어버리면 모양도 망가지고 아까운 장어를 망치게 됩니다. 이때 눌러붙지 않게 하는 간단한 방법. 바로 밀가루를 껍질 부분에만 살짝 발라주는 것입니다.






4. 본격적으로 굽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장어 자체가 기름지다보니 굽다보면 기름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식용유를 어느정도는 둘러주세요. 그리고 달궈지면 장어를 올려주는데요.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아무리 이쑤시개를 꼽았다하더라도 초반에 익기시작하면서 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장어를 올리고 15초간은 손으로 모양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꾸욱 눌러주고 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분은 셰프라서 손끝이 어느정도 단련이 되어 뜨겁지 않은 모양이지만 기름튀고 데일까봐 무서우신분들은 뒤지개등을 2개 나란히 놓고 꾹 눌러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껍질부분부터 구워줘야한다는 점입니다.







5. 그리고 장어를 구울때 대파를 잘라 같이 구워줍니다. 파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장어의 비린맛을 잡아주어 좋은 궁합을 이루어낸다고 하네요.








보통 장어는 생강과 함께 먹는데 대파와 함께 먹어본 신동엽씨가 여태 왜 대파와 안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극찬을 했습니다. 장어는 대파로 인해 비린내를 잡고, 대파는 장어에서 나온 기름으로 구워져서 매운맛은 날아가고 단맛을 올라가 훨씬 풍미가 있어진다는군요.






뒤집는 것은 익었다 싶을때 뒤집어서 구워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어는 바삭하게 잘 구어야 맛있다는 점 잊지마시구요^^ 삼겹살보다 100만배 맛있다는 박은혜씨의 평을 들으니 정말 해먹어보고 싶네요.






생강은 잘게 썰기도 귀찮은데 파와 먹어도 맛있다니 얼마나 좋은 정보인지.. 그리고 이쑤시개 꼽는 과정이 얼핏 보면 귀찮아보이지만 굽는 내내 불판 옆에 붙어서 눌러가며 굽는게 해보면 더 귀찮거든요. 강레오 셰프의 황금팁을 이용한 장어구이. 여러분들도 많이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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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톡(P.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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