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에드워드 권의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 TV에 나온 레시피
대중의 취향/TV에 나온 레시피


[밥상의 신] 에드워드 권의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법 | TV에 나온 레시피




설 특집으로 방영되었던 [밥상의 신]이 고정 프로그램으로 오늘 첫 회를 선보였습니다. 저만해도 설날 특집으로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터라 '어,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이었어? 그럼 너무 아까운데~'라는 생각을 했었드랬지요. 실제로 시청자 게시판에 가보니, [밥상의 신]을 고정 프로그램으로 해달라는 제의가 정말로 많아서 다들 재미있게 봤었나 싶었습니다.


고정 프로그램에서는 양쪽 팀의 사람이 네 명에서 세 명으로 줄고 강민경이 맡았던 기미상궁의 역할도 없어졌지만(아마도 제작비 때문이겠지요^^), 장항선 대령숙수의 맛깔스러운 나레이션도 그대로고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플롯이 일회성으로 끝내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저 같아도 고정 프로그램이 된 [밥상의 신]을 환영합니다. 먹방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




홈페이지에 가보니 진행자 소개에 MC 신동엽을 비롯해, 장항선씨, 김준현씨, 박은혜씨만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 양쪽 팀원 2명은 매주 바뀌는 게스트 형식을 진행을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첫 방송 답게 김준현씨 팀에는 개그 콘서트 팀으로 꽉 채워져 있더군요. 개그 콘서트 재미있게 보고 있기는 한데, 요즘 KBS쪽은 방송을 트는 곳 마다 개콘 개그맨들이 떼(?)로 나와서 좀 지겨운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그맨이 한 두 명 있으면 가끔씩 빵빵 터트려줘서 재미있지만, 떼로 있으면 방송 자체가 산만해지더라고요. 확실히 연예인들의 이미지는 소모성인가봐요. 너무 자주보면 지겨워지는 걸 보면 말이죠.



프로그램 정보 :


<< 밥상의 신 1회 : '봄맞이 대 특집 제 1탄' 활력>>


방   영 -  KBS2 / 140410 (목) 8:55 PM

제   작 - 권영태(프로듀서), 정미영 이승건 박진우(연출), 정의기 이재경 (FD), 이현주 장경림 송지희 박소영 신영주 우성미 손미르 (작가)

진   행 - 신동엽

패   널 - 장항선, 김준현, 박은혜, 신보라, 김준호, 한상진, 보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밥상의 신] 1회는 봄맞이 대 특집으로서 꽃새우, 두릅, 꽃등심등이 나와서 보는 사람의 침샘을 엄청시리 자극했습니다. 그 중에 막바지에 유명한 셰프인 에드워드 권씨가 나와서 집에서도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이거~ 이거~ 이거는 꼭 포스팅해야해 +_+ 

..라며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어디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






: : :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알려주는 집에서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방법





보통 업소용 숯불 그릴에서 구울때의 꽃등심이 가장 맛있는 두께는 2.5cm인 반면, 가정에서 팬에 굽는 스테이크 용으로 가장 좋은 두께는 1.5cm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팬은 무엇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 코팅된 논스틱 프라이팬과 스테인리스 팬, 무쇠 팬이 있는데요. 논스틱 일반 팬 같은 경우는 열전도율이 빠르기는 하지만 스테이크를 굽기에는 내부 온도를 맞추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쇠팬같은 경우는 스테이크를 자주 해먹는 서양의 가정에는 집집마다 있는게 보통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인지 에드워드 권 셰프도 스테인리스 팬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스테인리스 팬 역시 신속하게 조리가 쉽고 음식 재료 자체의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지켜줄 수 있다네요.




하지만 스테이크가 팬에 달라붙을까봐 일반 논스틱 팬을 사용하시는데, 스테인리스 팬에다 구워도 일단 기름의 온도가 어느 이상 오르면 눌러붙지 않아서 조리가 쉽다고 합니다. 




우선 팬에 오일을 둘러서 예열을 시켜 주시고요. 가열을 하다가 팬에서 연기가 살짝 나면 오일을 살짝 더 부어줍니다. 그러면 온도가 다시 고르게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때 고기를 올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는 팬을 최대한 달군 상태에서 굽는게 정석이니까요.




여러 프로그램마다 고기는 딱 한 번만 뒤집어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면 두-세번까지는 뒤집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꼭 한 번만 뒤집을 필요는 없다는 사실!





: : : 스테이크, 웰던-미디엄-레어 구분 법





그러면 겉만 보고 스테이크가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 수가 있을까요? 아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살짝 눌러보는 방법인데요.





손바닥을 펼친상태에서 ㄴ자 모양으로 손바닥을 굽히면, 손바닥 끝부분의 통통한 부위(키보드에 손가락 댔을 때 바닥에 닿는 그 부위)가 생기는데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의 누름의 정도와 스테이크의 누름의 정도가 비슷하면 '레어(RARE)'  상태라고 합니다.




반면 펼친 상태에서 동일 부위의 누름 정도는 '미디엄(MIDIUM)'과 동일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엄지 손가락과 연결된 부위의 통통한 살의 누름정도가 '웰던(WELL DONE)'. 눌러보시고 스테이크도 눌러보시면서 비교하시면 되겠죠? 하지만 고기를 굽는 동안에는 뜨거우니 주의하셔야겠지요? (사진은 에드워드 권씨의 손인데 요리사 손이 곱네요^^;)







원하는 정도로 구워졌으면 스테이크를 꺼내서 접시 위에 올려주는데,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바로 칼을 대면 안된다고 하네요. 고기 안에 육즙과 지방이 같혀있는데, 내부에서 그 성분들이 활성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휴지기를 주어서 이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스테이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잘 구워진 스테이크는 어떤 소스도 필요없이 그 자체로 맛있는 법이죠. 소금과 후추 정도만 살짝? 스테이크에 부족한 성분을 채우기 위해서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을 사이드로 곁들여서 먹으면 한 끼의 완벽한 식사 완성~










재밌게 읽으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D

로그인 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피톡(P.Talk)

무단복제 및 이용을 금합니다.


** 상기 모든 이미지는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용된 것으로,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muykr.tistory.com muy.kr 2014.04.10 23:02 신고 URL EDIT REPLY
캬.. 꽃등심 스테이크 군침이 도네요. 완전 맛있어 보여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ptaste.com 피톡(P.Talk) | 2014.04.10 23:28 신고 URL EDIT
네 저도 간밤에 군침도네요. 얼른 자야지 ㅠㅠ
Favicon of http://json1007.tistory.com 제이슨78 2014.04.12 00:10 신고 URL EDIT REPLY
참고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침 넘어가네요 ㅋㅋ
Favicon of http://ptaste.com 피톡(P.Talk) | 2014.04.12 10:56 신고 URL EDIT
네 ㅎㅎ
스테이크는 굽기가 생명이니까요 ㅎㅎㅎ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